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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3회 성산일출축제, 12월 31일 개막
작성일2026-01-14 10:23:00조회5

제33회 성산일출축제, 12월 31일 개막

병오년 새해맞이 축제 이틀간 개최…새벽등반 500명 모집

달집태우기 대신 ‘희망나무 점등’, 공연, 체험 등 풍성

 

□ 2026년 병오년(丙午年) 새해를 여는 제주 대표 축제 ‘제33회 성산일출축제'가 오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다.

 

○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‘새해의 붉은 일출, 성산에 담다'를 주제로,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원성취와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.

 

□ 새해 첫날 진행되는 성산일출봉 새벽등반 참가자는 총 500명이다.

 

○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성산일출축제 누리집(sunrisefestival.kr)에서 선착순 접수한다.

 

○ 1인당 최대 2명(본인 포함)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, 최종 확정 문자를 받은 참가자만 등반이 가능하다. 자세한 모집 요건과 유의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.

 

□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.

 

○ 31일에는 성산읍 민속보존회의 풍악 공연과 길트기를 시작으로 성산일출 유스페스티벌, 팝스타, 클럽데이 경연과 희망콘서트가 펼쳐진다.

 

○ 탄소중립을 고려해 기존 달집태우기는 올해부터 ‘희망나무 점등'으로 대체한다.

 

○ 이날 오후 11시 45분부터는 새해 메시지·덕담 나눔, 신년 카운트다운, 불꽃놀이, 밴드 공연 등 메인 행사가 이어진다.

 

○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일출기원제와 금줄 커팅식이 열린다.

 

○ 이날 오전 6시부터는 사전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 새벽 등반이 진행되며, 성산리 마을회의 풍물 공연이 펼쳐진다.

 

○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투어, 만들기 체험,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, 나눔장터 등이 운영된다.

 

□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“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은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제주의 명소”라며 "올해는 환경을 생각하는 희망나무 점등으로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 

* 문의전화: 성산일출축제위원회(064-782-2241)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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